(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A주(내국인 거래전용 주식)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으로 중국 증시가 21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동시호가에서 전거래일보다 0.29%(8.98포인트) 상승한 3,148.99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0.38%(38.60포인트) 오른 10,327.13으로 개장했다.
전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14% 하락한 3,140.01로 장을 끝내며 A주의 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 가능성에 관망세를 보였다.
중국 증권가는 이번 편입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대거 상하이와 선전 두 증시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국제금융공사(CICC)는 지수편입 후 1년간 10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