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연다.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5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건강 관련 기업 등 모두 510개사에서 1천246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니어채용박람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서구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동 단위 주민행정서비스 기능과 주민자치능력 향상을 위한 거점시설이다.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마을지기사무소, 복지, 보건, 고용, 자원봉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지원한다.
21억원이 투입된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 445㎡, 지상 6층 규모로 인근의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