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9일 5년물 이하는 하락(채권값 상승)하고 10년물 이상은 상승(채권값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2bp(1bp=0.01%p) 내린 연 1.683%로 장을 마쳤다.
1년물은 1.457%로 0.2bp 하락했고 5년물은 1.857%로 1.0bp 내렸다.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0.5bp, 0.4bp 올랐고 초장기물인 30년물, 50년물은 1bp씩 상승했다.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통화 이벤트가 마무리되면서 큰 방향성 없이 움직였는데 당분간 이런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물은 오늘 열린 국고채 입찰이 다소 부진하자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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