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와 올리브영은 8월 16∼25일까지 '10대 여성 건강권 증진'을 주제로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동영상, 캐릭터, 웹툰, 포스터, 슬로건이다.
긍정적인 몸 이미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운동 등 신체활동, 성(性)·몸에 대한 체험, 인식 개선, 청소년 건강권에 대한 다양한 제안 등을 담으면 된다.
동영상은 일반영상, 애니메이션, 광고 영상,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카드뉴스 등의 형식이면 된다. 또 10컷 이상의 웹툰, 1점 이상의 캐릭터, 일러스트, 회화, 각종 포스터, 주제를 잘 전달하는 슬로건도 가능하다.
수상작 발표는 10월로 예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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