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파페치, 콘데나스트와 글로벌 콘텐츠 & 커머스 파트너십 체결
-- 콘데나스트의 프리미엄 에디토리얼 콘텐츠와 파페치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이 만나 완벽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다.
-- 이번 파트너십으로 스타일닷컴(Style.com)에서의 서비스 종료하고 파페치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럭셔리 패션의 선두주자 파페치의 글로벌 플랫폼은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전문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최고의 셀렉션, 하이 퀄리티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콘데나스트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이자 CEO인 조나단 뉴하우스(Jonathan Newhouse)는 디렉터로서 파페치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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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및 뉴욕 2017년 6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패션 플랫폼 리더인 파페치(Farfetch)와 세계적인 패션 콘텐츠 미디어 콘데나스트(Conde Nast)가 전략적인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글로벌 파트너십은 콘데나스트가 보유한 글로벌 에디토리얼 포트폴리오를 파페치의 이커머스 플랫폼 통해 선보이는 컨셉으로 세계 최고의 출판물로부터 나오는 참신한 콘텐츠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넘어 구매의 기쁨을 선사하는 럭셔리한 쇼핑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동시에 콘데나스트의 온라인, 소셜미디어 콘텐츠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들과 부티크를 동시에 하나로 연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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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일닷컴(Style.com)에서의 서비스는 중단되며, 스타일닷컴의 모든 서비스는 파페치(Farfetch.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콘데나스트와 파페치는 세계 최고의 콘텐츠를 통해 이커머스상에서 보다 재미있고 럭셔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는 파페치의 상품을 콘데나스트가 선보이는 콘텐츠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콘데나스트가 소개하는 쇼핑 가이드부터 파페치가 추천하는 베스트 아이템까지. 콘데나스트는 디지털과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데나스트와 파페치의 컬래버레이션은 오늘날의 소비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콘텐츠와 새로운 이커머스 쇼핑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다.
세계적인 콘텐츠 미디어 컴퍼니 콘데나스트는 매거진 <보그>, < GQ>, <글래머>, <베니티 페어>, <얼루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29개국, 340백만 명 이상의 독자를 거느린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다. 파페치에서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500개 이상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부티크에서 매일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9개 국가별 언어 서비스, 12개 국가 당일 배송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콘데나스트의 독자들에게 글로벌 스케일 에디토리얼 콘텐츠들과 더욱 상업화된 에디토리얼 포트폴리오들로 유니크한 쇼핑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먼저 미국 보그와 GQ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매체와 플랫폼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콘데나스트와 파페치 모두 럭셔리 패션 비즈니스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해 줄 것이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콘데나스트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이자 CEO인 조나단 뉴하우스는 파페치의 디렉터로써 함께 할 예정이다.
파페치 창립자이자 CEO인 조세 네브스(Jose Neves)는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콘텐츠가 더 나은 럭셔리 쇼핑 경험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어요. 파페치가 소비자와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 그리고 럭셔리 부티크들을 한 가지 플랫폼에서 연결하려 노력한 것처럼 그들에게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선보이는데 열망이 있었죠. 콘데나스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은 파페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해요. 그리고 패션 비즈니스에 있어 파페치가 생각하는 전략적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하죠. 파페치의 DNA는 어떤 분야이든지 항상 최고인 상대와 파트너가 되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볼 때, 콘데나스트는 세계 최고의 콘텐츠 미디어라 할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저는 조나단 뉴하우스가 디렉터로서 파페치와 함께 하는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패션 이커머스 비즈니스의 선구자인 파페치와의 파트너십은 콘데나스트의 비즈니스 영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음 스텝입니다. 각자의 분야의 두 리더가 만나 세계 최고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온라인 럭셔리 쇼핑 데스티네이션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컬래버레이션은 패션 업계를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파페치와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라며 콘데나스트 인터내셔널의 회장 겸 CEO인 조나단 뉴하우스가 파트너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스타일닷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그동안 스타일닷컴 팀이 보여준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헌신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파페치의 Co-Chairman인 나탈리 마스넷(Natalie Massenet) 또한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이번 콘데나스트와의 파트너십이 체결되어 굉장히 좋아요. 저는 디지털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콘텐츠와 이커머스가 결합되어야 한다고 1999년부터 생각해왔었죠. 콘텐츠는 고객들에게 정보를 줄 뿐만 아니라, 즐거운 쇼핑과 상품을 구매하는데 영감을 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죠. 우리는 오랫동안 콘데나스트가 보여준 놀라운 결과물들에 대해 늘 감탄해왔어요. 때문에 파페치가 콘데나스트와 파트너로써 더욱 가깝게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쁩니다. 이제는 단순히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만이 아닌 그 영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아주 재미있는 방식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파페치 파트너 브랜드들과 글로벌 부티크들 또한 항상 콘데나스트와 함께 많은 작업을 보여줬는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콘데나스트 미디어에서 그들의 위치가 더욱 발전될 것입니다. 앞으로 안나 윈투어(Anna Wintour)와 콘데나스트의 창의적인 멤버들이 손끝에서 탄생될 특별한 콘텐츠들과 파페치가 만나 선보일 결과물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콘데나스트의 아티스틱 디렉터, 안나 윈투어도 파트너십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저는 항상 어떻게 하면 콘데나스트가 더 돋보일지 고민합니다. 우리의 보이스와 비전을 실현하면서 말이죠. 파페치와의 파트너십은 콘데나스트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
콘데나스트
콘데나스트(Conde Nast)는 세계 최고의 매거진, 웹사이트, 디지털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컴퍼니이다. 전 세계 29개국의 340백만 명 이상의 독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그>, <베니티 페어>, <글래머>, <브라이드>, <셀프>, < GQ>,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얼루어>,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위어드>, < W> 등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영향력 있는 미디어들을 보유하고 있다. 139개 매거진을 출판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웹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콘데나스트는 레스토랑 그룹과 에듀케이션을 위한 벤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 TV, 프리미엄 비디오 프로그래밍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www.condenast.com and www.condenastinternational.com.
파페치 그룹
The Farfetch Group (더 파페치 그룹, 이하 파페치)은 파페치닷컴, 파페치 블랙&화이트, 스토어 오브 더 퓨처 (Store of The Future), 브라운스 부티크 (Browns, 브라운스 패션닷컴 포함)로 이루어져 있다.
2008년 포르투갈 출신 기업가 조세 네브스 (Jose Neves)에 의해 설립된 파페치는 전 세계 럭셔리 부티크를 위한 e-commerce 상품 서비스 시장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40여 개국에 걸친 700개의 베스트 부티크를 190개국의 고객들과 이어주며 럭셔리 산업의 플랫폼을 이끌고 있다.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전 세계 가장 다양한 럭셔리 셀렉션 쇼핑이 가능케 하는 유일한 경험을 파페치가 제공하고 있다.
파페치는 로지스틱스 네트워크와 API 등 테크놀로지 면에서 현재 대적할 상대가 없는 독보적인 글로벌 멀티채널 플랫폼이다. 스토어 오브 더 퓨처, 파페치 블랙&화이트, 그리고 브라운스와 함께 탄탄한 비즈니스 유닛을 이루고 있는 파페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리테일을 연결하며 럭셔리 패션 산업 내 혁신적 접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그에 필요한 기술과 비즈니스 솔루션을 발전시켜 왔다. 스토어 오브 더 퓨처는 브랜드와 부티크가 고객에게 커스터마이즈 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력의 집합체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을 연결시키는 다리 역할로 고객을 위한 이상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파페치는 IDG, Temasek, Eurazeo, DST Global, Index Ventures, Vitruvian 그리고 Conde Nast International까지, 세계 굴지의 테크 기업과 럭셔리 기업으로부터 투자 지원을 받고 있다.
www.farfetch.com @Farfetch
출처: 파페치(Farfetch)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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