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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레인 한국대사관, 바레인 국립대와 세종학당 설립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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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레인 한국대사관, 바레인 국립대와 세종학당 설립 양해각서

올해 9월 학점 인정 한국어 강좌 개설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주바레인 한국대사관(대사 구현모)은 12일(현지시간) 바레인 국립대학교와 '세종학당 개설·운영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9월 바레인국립대학 언어학 센터에서 한국어 강의가 개설된다.

바레인국립대학에 개설되는 한국어 강의는 학점이 인정되는 정규 강좌다.

한국대사관은 2012년 대사관 안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어를 배우려는 현지인이 증가해 지난해 9월 수도 마나마 아흘리아 대학에 세종학당을 열어 지금까지 120여명이 수업에 참여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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