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판매 2천만개 돌파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정식품은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가 출시 3년 만에 판매량 2천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는 2014년 7월 '애플망고'를 시작으로 '구아바 애플망고', '키위 아보카도'. '체리 석류'까지 총 4가지 제품이다.
최근 월평균 약 80여 만개가 팔리고 있고, 여름철을 맞아 월평균 100만개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정식품은 설명했다.
정식품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과일 과즙과 쫀득쫀득한 알갱이를 넣어 젊은 층의 입맛을 잡은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정식품은 19일까지 자사 페이스북 블로그에 이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실시해 베지밀 두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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