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김호철 감독 "일본에 완패…서브 대응이 최고 문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호철 감독 "일본에 완패…서브 대응이 최고 문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호철 감독 "일본에 완패…서브 대응이 최고 문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김호철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일본에 완패한 최대 원인을 서브 리시브에서 찾았다.


    김 감독은 11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의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2주차 E조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8-25 20-25)으로 패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김 감독은 "우리는 완패했다. 기대했던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5세트 경기로 체력을 많이 소진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총평했다.


    전날 터키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면서 체력을 비축하지 못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체력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다. 대표팀은 이날 일본에 7개의 서브에이스를 내주는 등 서브 리시브에서 흔들렸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의 서브 대응력이었다. 좋지 않았다. 공격과 수비에서 범실도 많았다"고 분석했다.

    또 "그들(일본)은 아주 좋았다"며 일본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주장 이선규는 "일본에 아주 좋은 선수들이 많았고, 그들은 오늘 아주 힘찼다. 우리는 완패했다"고 말했다.

    이날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14득점을 올린 일본의 주장 야나기다 마사히로는 "오늘 밤 우리는 처음부터 우리의 배구를 했고 상대를 서브로 압박했다. 우리는 한국의 서브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며 "홈에서 3경기 전승을 거두면서 다음 경기 자신감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