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9일 오후 6시께 전북 부안군 백산면 한 보리밭에서 보릿대를 태우던 A(78·여)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한 신고자는 몸에 화상을 입은 채 보리밭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보리밭 1천980여㎡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불을 끄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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