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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강원도 야산서 北 무인기 추정 비행체 발견…카메라 장착


강원도 전방 지역 야산에서 북한군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강원도 인제군 야산에서 발견된 소형 비행체에 대한 현장 확인 결과, 2014년 3월 백령도에서 발견됐던 북한 소형 무인기와 크기, 형태 등이 유사하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관계기관에서 정밀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C9RJ5KdDAia







■ 문체부 2차관에 '참 나쁜 사람' 朴 지목했던 노태강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노태강(57) 전 문화부 체육국장,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용진(56)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손병석(55)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법제처장에 김외숙(50)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황인성(64) 한신대 외래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여성이 법제처장에 임명된 것은 김 처장이 두 번째다.



전문보기 : http://yna.kr/V9RL5KwDAi5



■ 靑안보실장 "사드는 동맹 약속…근본적으로 바꿀 의도 없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9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 배치 논란과 관련, "정부는 한미동맹 차원에서 약속한 내용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우리 정부로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엄중한 인식하에 사드 배치 문제를 몇 가지 원칙을 가지고 다루어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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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다시 날았다…2,381.69 사상 최고치 마감



코스피가 9일 미국발 훈풍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38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도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70선에 안착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시가총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8.12포인트(0.77%) 오른 2,381.69로 장을 마쳤다. 지난2일 세운 기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371.72)를 1주일(4거래일) 만에 다시 썼다.



전문보기 : http://yna.kr/I8Rj5KzDAiy



■ 억울한 옥살이 '삼례 3인조' 형사보상금 11억 받는다



사건 발생 17년 만에 무죄가 확정된 이른바 '삼례 3인조 강도치사사건'의 당사자들이 합해서 형사보상금 11억여 원을 받게 됐다. 전주지법은 9일 이같이 결정했다. 형사보상은 구속 재판을 받다 무죄가 확정된 경우 구금 일수만큼 보상해주는 제도다.



전문보기 : http://yna.kr/M8Rq5K6DAiQ



■ '46억원 배임 혐의' 유섬나 구속…법원 "도주 우려"



46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유씨를 구속했다. 유씨는 이날 오후 2시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인천지법 즉결법정에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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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서 AI 의심사례 5건 추가 발생…부산은 고병원성 추가 확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 지역 소규모 농가에서 계속 확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전북 임실군 3건, 군산시 1건, 완주군1건 등 총 5건의 AI 의심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농가들은 전통시장에서 가금류를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며, 재난 발송 문자를 보고 AI 의심사항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알렸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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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대우조선 분식회계 눈감은 안진 회계사들 1심 실형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소속 전·현직 회계사들이 1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기소한 범죄사실에 대해 전부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병철 부장판사)는 9일 주식회사의 외부 감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모 전 안진회계 이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임모 상무이사와 회계사 강모씨에게 각각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모두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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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만에 추가 수습…세월호 3층 주방 사람뼈 1점 발견



세월호 3층 주방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수습됐다. 9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3층 중앙 구역(3-8)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다. 이 구역은 주방이 위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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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시민들 "위안부 역사 올바로 알리자"…'희망의 씨앗기금' 출범



일본 시민사회 인사들이 올바른 위안부 역사를 일본 젊은이들에게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희망의 씨앗 기금'을 설립했다. 희망의 씨앗 기금은 9일 도쿄(東京)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금 설립 사실을 알렸다. 기금에는 그동안 일본에 위안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렸던 현지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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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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