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현대 49경기 이어 역대 두 번째 최소경기 팀 100홈런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포 군단' SK 와이번스가 역대 KBO리그 두 번째 최소경기 100홈런을 돌파했다.
SK는 7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0-2로 끌려가던 4회 말 선두타자 한동민이 한현희의 2구 체인지업을 때려 가운데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리면서 시즌 100홈런을 채웠다.
이번 시즌 57경기 만에 100홈런 고지를 선점한 SK는 2000년 현대 유니콘스(49경기)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2위는 2003년 삼성 라이온즈(58경기)였다.
더불어 18호 홈런을 터트린 한동민은 팀 동료 최정과 함께 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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