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2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는 전자동 커피머신 'ECAM 350.15 B'와 'ECAM 44.620 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ECAM 350.15B는 원터치 커피 메뉴 설정으로 에스프레소, 커피, 롱커피(에스프레소보다 부드러운 맛의 커피) 등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직관적인 컨트롤 패널과 터치 아이콘 패드가 있고, 아로마와 원두 양을 조절해 나만의 맞춤 메뉴를 만들 수 있다.
ECAM 44.620S는 블랙과 실버가 조화된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드립커피 애호가를 위한 롱커피 전용버튼을 갖추고 있다.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머신은 원추형 그라인딩 시스템을 갖춰 원두를 최적의 분쇄입자로 갈아준다.
커피 원두의 향미를 최대한 보존하고 커피 가루가 3g 이하로 적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고 드롱기는 설명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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