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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전시가 8월 1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 단추를 중심으로 의복, 회화, 사진 등 1천800여 건의 전시품을 선보이는데요.
'단추'라는 작고 평범한 소재로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보여주는 전시장에 연합뉴스 VR팀이 다녀왔습니다.
<촬영 : 이재성,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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