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15

  • 37.64
  • 1.45%
코스닥

743.06

  • 4.87
  • 0.66%
1/3

신테카바이오-여의도 성모병원, 유전체 분석 공동연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테카바이오-여의도 성모병원, 유전체 분석 공동연구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과 유전체 분석 및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여의도 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신테카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연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향후 환자 맞춤형 진단 및 치료방법을 제안하는 정밀의료 서비스에 적용된다.

권순용 여의도 성모병원 의무원장은 "빅데이터 기술과 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밀의료를 향한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