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KT "스마트폰 배터리 절감 기술 효과 확인…평균 38% 줄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T "스마트폰 배터리 절감 기술 효과 확인…평균 38% 줄어"

전국 30곳서 체험 행사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는 고객들이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 절감 기술(C-DRX)을 직접 체험한 결과 배터리의 전력 소모량이 평균 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KT가 지난 4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대전·광주 등 전국 30개 지역에서 고객 홍보 행사 '배터리 세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한 결과 약 3만명이 참여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기술을 적용하기 전·후 배터리 절감 기술을 비교 체험했다.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개사한 '배터리송'은 행사 기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총 조회 수 35만건을 기록했다.

KT가 지난 4월 LTE 전국망에 적용한 배터리 절감 기술은 데이터를 주고받지 않을 때는 단말기와 기지국 간 통신을 중단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량을 단말에 따라 평균 35∼40%, 최대 45%까지 줄일 수 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