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전북에 내린 단비로 농촌 '숨통'…"영농에 도움될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북에 내린 단비로 농촌 '숨통'…"영농에 도움될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북에 내린 단비로 농촌 '숨통'…"영농에 도움될 것"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려 가뭄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밤 김제 45.5㎜, 완주 31㎜, 전주 19㎜, 순창 12.5㎜, 군산 8.8㎜, 익산 8.6㎜ 등의 비가 내렸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더위'가 맹위를 떨친 뒤에 내린 '단비'였다.

    도내 2천200여개 저수지의 5월 29일 현재 저수량은 총 저수량(6억9천t)의 60.4%인 4억1천700t이었다.


    전북도는 이번 비로 저수율이 다소 상승해 농업용수 공급과 영농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보통 어제 정도 비가 내리면 저수율은 0.2%가량 상승한다"며 "저수율에 반영되는 비율은 미미하겠지만, 말라가던 땅과 밭작물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