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강예원이 화가로서 또다시 전시회를 연다.
강예원은 작가 윤주일과 함께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연희동 아터테인에서 기획초대전 '고백'을 연다고 소속사 SM C&C가 1일 밝혔다.
강예원은 '젬마의 기도' '낙화' '평온한 오후' '두개의 문' 등 총 19점을 전시한다.
그는 이중 캔버스 뒷면에 그린 '젬마의 기도'에 대해 "차마 캔버스의 정면에 그릴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하고 무엇인가에 나의 감정이 갇혀 있는 것 같았다"며 "그래서 색이 잘 먹히지 않는 캔버스 뒷면에 힘겹게 그렸는데 그 과정에서 오히려 해방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젬마'(ZEMMA)라는 필명으로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그림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을 하면서 그림 그리기를 계속 해왔다.
그는 오는 7월부터 MBC TV 수목극 '죽어야 사는 남자(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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