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스터·카툰 등 5개 부문, 8월 10일까지 접수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3회 아이지킴콜 112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2014년 9월부터 '112'로 통합된 아동학대 의심 신고 전화번호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포스터·카툰·에세이·슬로건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작품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공모전 카페(http://cafe.naver.com/safechildcall112)에 참가신청서와 작품파일을 올리면 된다.
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8월 말 수상작을 선정한다.
복지부는 대상 수상자에게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입장자들에게 총 1천1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입상작은 11월 아동학대 예방주간에 열리는 전시회 등 각종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카페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포스트(http://m.post.naver.com/stop_child_abuse), 운영사무국(02-3210-975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는 2만9천669건이었고, 이 중 최종적으로 아동학대로 분류된 사건은 1만8천573(63%)건이었다.
학대유형이 복합된 '중복학대'가 8천908건(48.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정서학대(19.1%), 방임·유기(15.7%), 신체학대(14.6%), 성학대(2.6%) 순이었다. 전체 사건 중 80.7%는 부모에 의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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