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교수가 제자 인건비 수천만원 착복 의혹…대학 조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교수가 제자 인건비 수천만원 착복 의혹…대학 조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교수가 제자 인건비 수천만원 착복 의혹…대학 조사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의 모 대학 교수가 수년간 대학원생 제자들의 인건비 일부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25일 대학 측에 따르면 모 학과 A 교수가 6년 전부터 함께 연구해 온 대학원생 제자들의 인건비 중 일부를 받아 챙겼다는 제보를 받고 확인 조사에 들어갔다.

    정부로부터 연구 과제를 받으면 끝날 때까지 매달 인건비가 입금되는데, A 교수는 이 가운데 일부를 반납금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학생들이 모아놓은 반납금 봉투에 적힌 액수만 수년간 5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A 교수는 반납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학생 복지를 위해 사용했을 뿐 개인적으로 쓰지는 않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에 알리지 않아 뒤늦게 알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며 "감사가 끝나야 정확한 진위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