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결혼이민자를 위한 통번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 등에서 열리는 교육에서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지원해온 통번역 전담인력 272명이 참가해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러시아어 등 9개 언어별로 법률, 행정, 의료 등 전문적 분야의 통번역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강사로는 여성학 교수, 예방의학 박사 등 분야별 경력자 14명이 위촉됐다.
진흥원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17곳 중 202곳에 통번역 전담인력을 배치해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과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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