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2.52

  • 46.00
  • 1.74%
코스닥

844.72

  • 4.74
  • 0.56%
1/2

정의당 "4대강 사업 청문회 열고 책임자·가담자 밝혀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의당 "4대강 사업 청문회 열고 책임자·가담자 밝혀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의당 "4대강 사업 청문회 열고 책임자·가담자 밝혀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정의당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정책감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4대강 사업 결정권자와 이권개입자들을 상대로 청문회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감사 지시에 대해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상식적인 행보"라며 "비상식적 정책 결정이 되풀이되는 일을 막으려면 사업 책임자와 가담자를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운하사업의 이름만 바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집으로 추진된 4대강 사업은 대국민 사기극이자 최악의 국토파괴 행위"라며 "매년 관리비 2천억 원을 들여 썩어가는 강물을 방치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추 대변인은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 4대강 원상복원과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위해 정의당 또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