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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文대통령, 경제부총리에 김동연·외교장관에 강경화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김동연(60) 아주대 총장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는 한국 여성 외교관으로서 유엔 기구의 최고위직에 오른 강경화(62)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했다. 아울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는 정의용(71)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청와대 정책실장에는 장하성(64)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전문보기: http



://yna.kr/1HRh5K3DA2K



■ 김동연號 과제는…경기 살리고 성잠잠재력 확충 해법 찾아야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 사령탑으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21일 지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 후보자 지명 이유에 대해 "경제에 대한 거시적 통찰력과 조정능력이 검증된 유능한 경제관료란 점에서 위기의 한국경제를 도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당장 김 후보자는 살아나고 있는 수출과 투자 불씨를 내수 전반으로 확대하고,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전문보기: http://yna.kr/dHR.5KPDA26



■ 송영길 대러 특사 내일 출국…푸틴에 文대통령 친서 전달



문재인 정부 한반도 주변 4강 특사단 파견의 마지막 일정으로 대 러시아 특사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22일 출국한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송 특사는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모스크바로 출국한 뒤 방러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 특사는 푸틴 대통령 면담 때 한러 간 천연가스 협력 등을 포함한 양자 경제협력 사업 추진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를 전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러시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WSR05K0DA1c



■ '미수습자 흔적 끝까지'…휴일 잊은 세월호 수색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이 발견된 선체 내부와 침몰해역 해저면 주변부 수색이 확대되고 있다. 21일 세월호가 있는 전남 목포신항에서는 미수습자들의 작은 흔적이라도 찾아내려고 작업자들이 휴일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전 7시 선체 내부 수색 및 지장물 제거를 재개해 단원고 허다윤 양 치아가 발견된 3층 수색작업을 이어갔다.



전문보기: http://yna.kr/THRf5K0DA2P



■ 수출 7개월 연속 증가 조짐…5월들어 20일까지 3.4%↑



한국 수출이 7개월 연속 증가 조짐을 나타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254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4% 늘었다. 수출액은 지난달 24.1% 증가하며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연속 늘었다.



전문보기: http://yna.kr/aGRi5KRDA2c



■ 보험사 돈은 눈먼돈?…작년 보험사기 7천200억원 '역대 최대'



병원장 A씨의 책상 위에는 '보험사 돈은 눈먼 돈'이라는 메모가 놓여 있었다. 그는 입원이 필요 없는 환자들에게도 입원을 권유하고 허위진단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환자 130명이 보험금 45억원을 타내도록 했다. 보험설계사로 일했던 B씨는 자녀 둘과 함께 보험 63건에 가입한 뒤 입원확인서·진단서 등을 위조해 보험금 1억3천만원을 받았다.



전문보기: http://yna.kr/J5R85KmDA00



■ "불확실성 걷혔나" 대선 이후 활기 띠는 부동산 시장



지난 9일 대통령 선거 이후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과 일부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대선 이후 불확실성이 제기되며 오히려 가파른 상승세를 띠고 있다. 대선 이후 본격적으로 불붙은 분양시장에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로 북적인다. 진보정권이 들어서면서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시장이 침체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와 달리 강력한 추가 규제는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에 나서는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wGRo5KUDA2T



■ 한전, 5년간 석탄화력 미세먼지 50% 줄인다



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이 5년간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50% 감축하기로 했다. 한전과 발전공기업 5개 사 사장단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21일 한전에 따르면 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5년간 7조5천억원을 투자해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IHRD5KZDA2U



■ 필리핀 세부서 한국인 1명 피격 사망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이 총기에 의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5월20일 오후 16시40분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시 소재 자택에서 우리 국민이 총기에 의해 피살된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집에서 나는 악취를 맡은 이웃 주민이 창문을 통해 내부를 살펴보다 사망자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시점은 2~3일 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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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기 이후 더 어려워진 가계…소득 부진에 일자리 악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주요국의 팍팍한 가계 상황이 정치와 경제의 불안요인이 될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경고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21일 해외경제포커스에 실린 '주요국 가계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VGRC5KlDA2P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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