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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뉴델리 지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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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뉴델리 지회 창립총회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뉴델리지회는 지난 18일 뉴델리에 있는 주인도 한국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노영진(49) 까마인디아 대표가 지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노 지회장은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때 월드옥타 뉴델리 지회가 한인 기업들의 안착을 돕는데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현 주인도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한국과 관계를 심화하려는 메시지를 보내는 가운데 젊은 기업인들이 함께 손잡고 노력해 더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델리 지회에는 수처리 관련 전문업체 헤라 호스피탈리티 김원준 대표, 저주파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제품을 취급하는 코리엠 메디컬의 정한빈 사장, 홈쇼핑·이커머스·각종 인증 대행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코인도트레이딩의 서영두 대표, 무역회사인 제노트레이드의 노언진 대표, 휴대폰 부품 수리 제조 및 판매업체인 피엘엠 코리아의 이도영 대표 등이 활동하고 있다.

월드옥타는 1981년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모국 경제발전을 돕기 위해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단체로, 현재 세계 70여개국에 147개 지회와 2만4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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