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7천여만원 피해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8일 오후 11시 22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중앙고속도로 지선 물금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6t 화물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와 차에 실린 각종 상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19일 오전 중 경찰과 함께 합동감식을 해 화재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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