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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기도지사 공관, 미술관 '누구나갤러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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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기도지사 공관, 미술관 '누구나갤러리'로 변신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17일 굿모닝하우스(옛 도지사 공관)에 '누구나갤러리'를 개관하고 8월 27일까지 특별전시회 '공공의 집'展을 연다.

누구나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 1∼2층 역사전시관을 3개의 전시실과 스튜디오로 새로 단장한 미술관이다.

전시회에서는 노순천의 '굿모닝', 권순엽의 '아트:팟', 이은선의 '콜렉티브 블루', 박여주의 '푸른 하늘 은하수', 최성임의 '리듬' 등 5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획전시가 끝나는 9월부터는 누구나갤러리를 일반 도민에 개방해 대학졸업전, 사진전, 회화전 등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도지사 공관을 굿모닝하우스로 개조해 지난해 4월 26일부터 작은 결혼식을 위한 예식장, 게스트하우스, 문화공간 등으로 사용 중이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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