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광교 영업부, 개점 120주년 기념식 열어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광교 영업부에서 '신한은행 광교 영업부 개점 120주년 기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광교 영업부는 1987년 한성은행 영업소로 개점한 국내 최초 은행 영업점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지점의 변천사를 망라한 사진전 '광교 갤러리'를 열었다.
또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때마다 1천 원씩 출연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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