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40.48

  • 90.63
  • 1.63%
코스닥

1,136.94

  • 1.35
  • 0.12%
1/3

원/달러 환율 7.6원 하락…43일 만에 1,110원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7.6원 하락…43일 만에 1,110원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달러 환율 7.6원 하락…43일 만에 1,110원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로 떨어졌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종가는 달러당 1,116.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7.6원 내렸다.

    이로써 원/달러 환율은 지난 1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하락 폭은 19.8원이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110원대를 기록하기는 지난 4월 3일(1,115.3원) 이후 43일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4원 내린 1,118.2원에 출발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했지만 1,120원대로 올라서지 못했고 마감 30분을 앞두고 낙폭이 커졌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난밤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가 탄탄한 흐름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자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68 포인트(0.20%) 오른 2,295.33에 마감했다.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여기에 국제유가 급등이 달러화 약세에 영향을 줬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01달러(2.1%) 오른 배럴당 48.85달러로 장을 마쳤다.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내년 3월까지 전격적으로 감산 연장에 합의한 데 영향을 받았다.

    보통 국제유가는 달러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984.51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64원 내렸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