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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단체·전교조 '특성화고 현장실습'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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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단체·전교조 '특성화고 현장실습'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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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시민단체·전교조 '특성화고 현장실습' 중단 촉구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인천지부 등 10여개 단체는 15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특성화고 현장실습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올해 1월 전북 전주에서 통신사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여고생이 투신자살한 사건이 보여주듯 현장실습은 제대로 된 교육도 정상적인 취업도 아니다"라며 "청소년노동인권 착취·학생인권 유린의 온상인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시교육청은 문제점 투성이인 현장실습 대책 마련을 위해 시민사회와 논의기구를 구성하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도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계에서는 특성화고 현장실습이 학생들의 전공과 무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안전한 실습환경에서 진로를 탐색할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문제점 등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현장실습생 비율, 일명 '취업률'을 기준으로 교육청과 특성화고를 줄 세운다며 현장실습을 대체할 직업교육계획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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