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바이오벤처 엔도더마는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로부터 주력제품 엔도스킨의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FDA 위생허가는 중국에서 화장품을 출시하는 데 필요한 등록 및 허가제도다.
위생허가를 받은 엔도스킨은 엔도더마의 피부침투 약물전달기술이 적용된 붙이는 형태의 화장품과 크림 등으로 교차결합 히알루론산(CLHA)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엔도더마는 헬스케어 소재 기업 내츄럴엔도텍[168330]의 관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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