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과 어린이 기자 '1대 250' 서울시 퀴즈대결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어린이 기자들이 서울을 주제로 1대 250 퀴즈 대결을 한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2017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들과 함께 '도전! 원순씨를 이겨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홍보대사 박수홍씨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까지 700여명이 참석한다.
내 친구 서울 어린이기자가 되면 서울시 주관 행사를 취재할 수 있고 우수 기사는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 실린다.
2001년 3월 창간된 '내친구서울'은 월 34만부를 발행해 시내 601개 초등학교와 25개 특수학교 3∼6학년 어린이들에게 1부씩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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