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가·소상공인·방송인 등 7천명 안철수 지지 선언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청년기업가와 소상공인, 의료인 등 7천333명은 5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진세 성광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등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려면 정직함과 성실, 책임감을 갖춘 안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오종배 대한신경과의사회 부회장은 "의사 출신인 안 후보가 의료계의 고질병인 사무장 병원 등 문제를 직시하고 확실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도서출판 장수하늘소 길도형 대표, 김홍열 성공회대 겸임교수, 유해인 대전 보리선원 주지스님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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