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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새역사] 각종 기록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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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새역사] 각종 기록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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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새역사] 각종 기록 쏟아내

    코스피 34년전 첫 공표 때보다 18배 이상 뛰어


    일평균 거래대금 700배 이상 격차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피가 4일 6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각종 기록을 쏟아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21.57포인트(0.97%) 오른 2,241.24에 장을 마감했다. 2011년 5월2일(2,228.96) 이후 6년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바꿔썼다.

    6년 동안 흔들림이 없던 장중 최고치 기록(2,231.47)을 갈아치우는 데에는 개장 후 5분 2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코스피는 이날 역사상 한 번도 도달한 적이 없던 2,140선을 넘어 종가·장중 최고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사상 최대치 기록도 바꿔 썼다.


    장 마감 후 시가총액은 1천455조원으로, 전 거래일에 세운 직전 최고 기록(1천441조원)보다 약 14조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주가지수로 처음 산출돼 발표된 1983년 당시와 비교하면 여러 면에서 상전벽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코스피가 주가지수로 산정돼 발표된 1983년 첫해의 시가총액은 3조4천900억원으로, 이날의 417분의 1에 불과했다.

    코스피는 지수로 처음 공표된 같은 해 1월 4일 122.52로 출발했다. 34년 동안 18배 이상 뛰어오른 셈이다.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은 4조5천589억원으로 집계됐다. 1983년 당시 일평균 거래대금(59억원)과는 약 700배 이상 차이가 난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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