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어린이·청소년 재활지원에 1억원 후원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효성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의료재활, 가족지원 사업'에 1억원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금은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20명의 재활치료와 비장애 형제 12명의 심리치료와 교육, 효성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동반 가족 여행 등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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