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EF 레고 캠프, 레고의 재미와 영어 학습 함께 경험할 여름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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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2017년 5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인 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초등 및 중학생 자녀들을 위한 여름 해외 영어캠프를 찾는 부모님들을 위해 EF 레고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진행되는 EF 레고 캠프는 레고를 좋아하는 자녀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해외 영어캠프는 레고 블록, 캐릭터 및 다양한 레고 시리즈를 활용하여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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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코리아 윤선주 지사장은 “레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레고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빠르고 찾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이 놀라웠다”며, “레고가 학생들에게 함께 모여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통된 관심사를 주고,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 인해 좀 더 재미있고 빠르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한다.”라고 전했다.
EF 레고 캠프는 인지도가 높고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 레고와 50년의 경험을 통해 쌓은 EF의 교육 노하우를 함께 접목했다. 학생들은 레고를 가지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EF 레고 캠프의 선생님들은 레고를 만들며 상호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 결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EF 레고 캠프는 EF가 개발한 교육 방법인 EFEKTA Action Learning™ 시리즈의 한 부분으로 유럽 언어 공통 기준 (CEFR: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에 기반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F 레고 캠프는 2주 프로그램으로 2016년 7월, 영국에 있는 EF Newland Park London School에서 진행된다. EF 레고 캠프는 전 세계에 있는 10~14세의 초등 및 중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EF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캠프 시작부터 레고랜드 윈저로의 여행을 즐기게 된다.
EF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세상을 연다’라는 사명으로 19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7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EF는 매년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 및 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SET)를 제공하고 있다.
EF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지정되었다. 한국 지사인 EF 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 강남 및 종로,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국내 많은 학생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처: EF Education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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