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77

  • 24.90
  • 1.02%
코스닥

665.97

  • 9.67
  • 1.43%
1/5

경기 중부권 11개 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중부권 11개 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1일 오후 4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11개 시다.

이 권역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7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