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장 연임…"공공성·전문성 강화"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양산부산대병원은 노환중 현 병원장이 앞으로 2년간 다시 병원을 이끌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이사회는 노 병원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
노 병원장은 2015년 5월부터 제4대 병원장을 맡아오고 있다.
그는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과 주임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노 병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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