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한강 아라호 타고 뮤지컬 보자
수상택시로 야경투어하고 행성관찰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한강 아라호에서는 5∼6일 어린이 뮤지컬 '태룬파이브' 공연 패키지 상품이 판매된다. 아라호 대규모 LED 스크린을 통해 동화책 그림과 함께 뮤지컬이 펼쳐진다.
공연과 승선을 함한 요금은 성인/청소년 2만 9천원, 소인 2만4천500원이다.
문의는 한강아라호(☎ 02-978-7979)
한강 수상택시는 어린이날 야경을 즐기고 행성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약을 해야 한다. 30분 회항코스(정원 10명) 7만원이다.
문의는 수상택시 홈페이지(www.seoulwatertaxi.com)나 서래나루(수상택시)(☎ 1522-1477)로 하면 된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는 6월 18일까지 주말 오후 2시부터 3D 색칠놀이, 미니 드론 체험,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 등 꿈틀체육관이 운영된다. 예술놀이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꿈틀이나 자벌레로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회당 24명 선착순 접수다. 문의는 뚝섬 자벌레 (☎ 02-3780-0517).
세빛섬에는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패키지가 9월 말까지 주중 운영된다.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프린세스호 탑승권과 세빛섬 내 이탈리안 식당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는 세빛섬(☎ 1566-3433) 또는 골든블루마리나(☎ 02-334-5540).
패키지 요금은 1인 당 6만4천원이다. 골든블루마리나 요트만 이용하는 가격은 1인당 6만원이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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