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계열사 지분 50만주 전량 처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쌍용양회[003410]공업은 계열사인 쌍용에너텍의 보유 주식 50만주를 극동유화[014530]에 554억5천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후 쌍용양회의 쌍용에너텍 지분율은 0%가 된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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