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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서포터즈로 변신한 한상들…'글로벌 마케터'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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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서포터즈로 변신한 한상들…'글로벌 마케터'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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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서포터즈로 변신한 한상들…'글로벌 마케터' 떴다

    월드옥타 회원 640명 "모국 중소기업 수출 기여" 다짐


    (고양=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우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수출에 기여한다."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수출 증진을 위한 '글로벌 마케터'가 대거 탄생했다.


    전 세계 73개국 145개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규모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이날 연합뉴스와 공동주최한 '제19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에서 상시 수출지원 조직인 '글로벌 마케터'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전광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회장을 비롯해 각국에서 '글로벌 마케터'로 뽑힌 164명이 참석했다.



    전 지회장은 참가자들을 대표해 "우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수출성공을 통해 함께 성장한다" 등 6개 항으로 된 '대한민국 수출증진을 위한 글로벌 마케터 선언서'를 낭독했다.

    월드옥타는 발대식 참가자를 포함해 전 세계 91개 지회 소속 회원 648명을 '글로벌 마케터'로 임명했다.


    박기출 월드옥타 임시집행부 의장은 "월드옥타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인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종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회원을 '글로벌 마케터'라고 할 수 있다"며 "올해 말까지 1천 명을 선발해 모국 중소기업의 '수출 서포터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마케터'는 모국 중소기업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수출 A에서 Z까지'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 현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월드옥타 회원들이 가진 현지 정보 및 경영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것이다.


    월드옥타는 현재 수출 친구 맺기, 수출 새싹기업 지원, 해외 지사화 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 투입됐던 회원들이 '글로벌 마케터'라는 이름으로 조직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월드옥타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국내 중소기업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사업하다 보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국내 시장 정보, 중소기업의 현황과 실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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