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대선 정책 검증' 증세 없는 복지 확대는 거짓 공약이다
후보 사퇴시키고 도로 한국당과 합치자는 저질 정치극
색깔론 안 먹혔다, 시민은 평화 지킬 대통령을 찾고 있다
▲ 서울신문 = 가치 공유 없는 安ㆍ洪ㆍ劉 단일화되겠나
마지막까지 정책으로 승부하라
공무원 임금 상승 속도 너무 빠른 것 아닌가
▲ 세계일보 = 우리는 빠지고 미국이 북핵 해결에 나선 안보현실
TV토론, 공방만 요란했고 대안은 없었다
선거공학적 후보단일화는 정치 구태일 뿐
▲ 조선일보 = '북핵 실험 억제'가 목표일 수는 없다
文 후보, 행복해하기 앞서 나라 걱정에 밤잠 설치길
대선 막판에 다시 떠오른 '단일화' 문제
▲ 한겨레 = 창당 정신 무너뜨린 바른정당의 '단일화' 제안
검찰개혁 하겠다면 '우병우 특검'부터 약속하라
내부고발자 핍박하는 현대차, 글로벌기업 맞나
▲ 한국일보 = '4.25 위기' 급한 불은 국제적 압력으로 껐지만
바른정당, 의원직 내놓고 보수단일화 얘기하라
공무원 급여만큼 최저임금ㆍ비정규직 처우도 고민하라
▲ 매일경제 = 배달된 얇은 대선후보 공보물이 보여주는 정책의 빈곤
벼랑 끝에 몰린 北 또 막가파식 인질외교인가
계속되는 독도ㆍ위안부 도발, 대선후보들 對日외교 큰 그림있나
▲ 서울경제 = 새 정부도 경제 활성화 기대할 게 없다는 재계의 우려
北, "핵실험땐 치명상"이라는 中경고 새겨들어야
실천 로드맵 빠진 임대주택 공약, 숫자 놀음 아닌가
▲ 파이낸셜뉴스 = 퍼주기 공약이야말로 적폐다
소비심리 껑충…투자로 뒷받침해야
▲ 한국경제 = "국민연금 고갈 9년 더 빨라진다"는 무서운 보고서
'코리아 패싱'을 과도정부 탓으로 넘겨버리는 한심한 인식
삼성 차세대 반도체 M램, 이게 바로 '퍼스트 무버'다
▲ 디지털타임스 = '일자리' 외치면서 산업혁신 전략 없는 후보들
▲ 전자신문 = 넷마블이 입증한 벤처기업 잠재력
전기차 충전서비스, IoT 접목 고려할 때
▲ 아시아투데이 = 홍준표-유승민 보수연대가 3자 단일화보다 시급하다
文 후보, 엄중한 한반도 상황 직시해 공약 수정해야
▲ 이데일리 = 나라살림 거덜내겠다는 선심 공약들
이마트, 중국에서 끝내 보따리 싸려나
▲ 매일일보 = 이탈한 대선, 정상궤도에 올려놔야
일본 정부가 '도시바 인수'에 뛰어든 이유
▲ 신아일보 = 후보 단일화 국민의 지향치 인가
▲ 건설경제 = 법인세 인상 공약, 일자리 확대와 거리 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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