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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용량 '냉난방기' 출시…실내기 58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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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용량 '냉난방기' 출시…실내기 58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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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세계 최대용량 '냉난방기' 출시…실내기 58개 연결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LG전자는 25일 세계 최대 용량의 가스 냉난방기(GHP: Gas engine driven Heat Pump)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 'GHP 슈퍼3'는 3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이는 냉방용량 90kW(킬로와트), 난방용량 100kW에 해당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실내기를 최대 58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대형 병원이나 상가 건물 등에 설치하는 경우 50개 이상의 개별 공간을 동시에 냉난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전자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가스 냉난방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이 신제품에는 냉매량을 최적의 조건으로 실시간 제어하는 스마트 냉매 컨트롤, 오일양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 급유해주는 스마트 오일 컨트롤, 기존보다 열교환 면적을 늘린 4면 열교환기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또 제품 용량이 늘어났지만 소음은 업계 최저 수준인 60데시벨(dB)을 유지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현재 중남미와 중동에 가스 냉난방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유럽과 아시아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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