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21일 KB금융지주[105560]가 올해 1분기에 깜짝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6만2천원에서 6만3천500원으로 올렸다.
강혜승 연구원은 "KB금융[105560]의 1분기 순이익은 8천701억원으로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 수준"이라며 "순이자마진이 높아지고 수수료이익이 늘어 핵심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6.1%, 2.0% 상향 조정했다"며 "자본력을 활용한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해 이익 구조를 다변화하며, 이익 안정성과 성장세를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KB금융의 전략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KB금융이 KB손해보험[002550]과 KB캐피탈[021960]의 완전자회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도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하나금융지주[086790]와 함께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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