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돈 들어오면 느슨해질라…대우조선 경영, 민간위원회가 관리


앞으로 민간 전문가 중심의 위원회가 구성돼 대우조선해양의 재무·회계를 집중 감독한다. 신규자금을 지원받은 이후 대우조선의 자구노력이 느슨해질 가능성이 우려되는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대우조선의 경영 정상화 관리 시스템을 새로 짜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zgRC5K1DAC9







■ 세월호 첫 선내수색 4시간여 만에 가방 등 유류품 18점 나와



참사 1천98일 만에 시작된 세월호 선내수색에서 4시간 30분 동안 18점의 유류품이 나왔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8일 오후 5시 30분께 세월호 A 데크(4층) 선수 좌현 수색 작업을 마치고 19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EnRz5KrDAC2



■ 김종 "대통령이 삼성에 정유라 지원 지시"…최순실 "거짓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지원해달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러나 최씨 측은 이런 증언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뇌물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특검 측 신문 과정에서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UmRu5K9DACV



■ 50개국 발주처, 111조원 프로젝트 들고 방한



50개국 110개 프로젝트 발주처가 한국을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7'을 열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개국 110개 정부 부처와 국영기업이 참석해 968억 달러(약 111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vfRN5KBDAC9



■ 검찰 '관제시위 의혹'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소환 조사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중 청와대가 친정부 성향 보수단체의 '관제시위'를 지원했다는 의혹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관계자를 줄줄이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_mRO5KcDACs



■ '온실가스 안 줄이면'…2070년 절반이 여름, 열대야는 18배↑



현재의 온실가스 배출 추세가 계속되면 21세기 후반기인 2070년 이후 경기지역의 연중 여름 기간이 166일이나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금보다 50일가량 길어지는 것은 물론 1년의 절반가량이 여름에 해당하는 것이다.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올 3월 말까지 제2차 경기도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2017∼2021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7lRz5KeDACt



■ "국회,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안하면 위헌"…헌법소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국회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하지 않아 재단 출범이 지연되는 상황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한변은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_lRJ5KSDACW



■ 선관위, 19대 대선 선거보조금 지급…6개 정당에 421억여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보조금 421억4천여만원을 6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선관위는 더불어민주당(119석) 123억5천여만원, 자유한국당(93석) 119억8천여만원, 국민의당(39석) 86억6천여만원, 바른정당(33석) 63억4천여만원, 정의당(6석) 27억5천여만원, 새누리당(1석) 3천200여만원을 지급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2kR_5KbDACb



■ 박삼구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 행사 안해…재입찰 촉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8일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며 공정한 재입찰을 촉구했다. 박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은행이 우선협상대상자인 더블스타에는 컨소시엄을 허용하고, 우선매수권이 있는 금호아시아나에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7일 최종 통지해왔다"며 "이러한 부당하고 불공정한 매각 절차에는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으며 우선매수권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ZfRD5KPDAC0



■ 덴마크 108일째 구금 정유라, 19일 '송환 거부 소송' 첫 재판



덴마크에서 체포돼 108일째 구금된 정유라 씨가 덴마크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송환거부 소송' 첫 재판이 오는 19일 올보르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앞서 덴마크 검찰은 지난달 17일 정 씨를 한국 측에 인도하기로 했으나 정 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곧바로 올보르 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ZlRI5KcDAC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