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비율 광주 감소·전남 증가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서 20대 고용률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1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2014∼2016년 광주·전남 고용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20대 고용률이 2014년 53.9%에서 2015년 51.6%, 2016년 50.2%로 매년 떨어졌다.
전남의 경우도 20대 고용률이 2014년 55.6%에서 2015년 53.8%, 2016년 52.2%로 매년 하락했다.
이는 청년실업이 매우 심각한 것을 반증하고 있다.
반면 60대 이상 고용률은 광주는 2014년 35.4%, 2015년 35.8%, 2016년 37.1%로 매년 상승했다.
전남은 2014년 51.3%에서 2015년 51.0%로 하락했다가 2016년 52.0%로 상승했다.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는 2014년(8월 기준) 39.7%에서 2015년 35.5%, 2016년 33.7%로 매년 하락했다.
반면 전남은 2014년 39.0%, 2015년 39.3%, 2016년 39.6%로 매년 상승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광주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 기타는 2014년 27만9천명, 2015년 28만3천명, 2016년 28만8천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도소매·숙박 및 음식점은 2014년 17만3천명에서 2015년 18만2천명으로 늘었다가 2016년 17만8천명으로 줄었다.
건설업은 2014년 7만3천명에서 2015년 6만8천명으로 줄었다가 2016년 7만명으로 다시 늘었다.
전남은 농림어업은 2014년 23만5천명, 2015년 22만6천명, 2016년 21만6천명으로 매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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