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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발 KTX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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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발 KTX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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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발 KTX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인천발 KTX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으로 인천발 KTX 사업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주민과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사업 시행으로 예상되는 생활환경 피해 등 주민 의견이 있을 땐 공람장소인 연수구 교통행정과와 옥련1동 주민센터로 5월 4일까지 서면 제출하면 된다.

인천발 KTX 사업은 수인선 어천역에서 KTX 경부선까지 3.5km를 연결, 인천 송도역에서 KTX를 출발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천833억원이며 목표 개통 시기는 2021년이다.






인천시-KEB하나은행, 고령 소비자 권익증진 협약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17일 노인 소비자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노인 권익증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KEB하나은행과 '고령 소비자 권익증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노인 소비자 피해 상담과 피해구제를 위한 상담전용회선을 설치하고, KEB하나은행은 노후자금설계 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의료환경 열악한 섬마을에 공중보건의 집중 배치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의료시설 인프라가 열악한 섬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중 보건의사 40명을 배치했다.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전문의 16명, 일반의 7명, 치과 6명, 한의사 11명이다. 이들은 인천의료원 백령병원과 강화군·옹진군 보건지소 등에서 복무하게 된다. 이로써 인천에는 모두 89명의 공중보건의가 섬 지역 등 의료 취약지에서 근무하게 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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