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3

부산 농업정책 아시아 4개국 자매도시에 전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산 농업정책 아시아 4개국 자매도시에 전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산 농업정책 아시아 4개국 자매도시에 전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아시아 4개국 자매도시 농업 분야 관계자 16명을 초청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국제연수 농업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필리핀 세부, 캄보디아 프놈펜, 몽골 울란바토르, 라오스 비엔티안의 농업 및 국제교류 관련 공무원과 대학교수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연수 기간에 한국과 부산의 농업정책 및 농촌지도 성공사례를 배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산의 농업을 체험할 계획이다.

연수단은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등의 부산의 농업 관련 기관을 둘러보고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을 방문해 한국의 농업교육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이달 20일부터 열리는 부산도시농업박람회와 국제 치유농업 심포지엄에 참가하고 부산 강서구의 농가에서 벼 육묘 관리기술을 직접 배우는 기회도 가진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개발도상국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농업 분야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농업 관련 사업을 구상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