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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문·과학·예술 통합 고교'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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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문·과학·예술 통합 고교'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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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인문·과학·예술 통합 고교' 밑그림 그린다

    행복청, 통합형 학교 시설 설계 공모전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내 통합형 학교 시설에 대한 설계 공모전을 연다.

    세종시 신도시 착공 1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교육청·㈔한국건축설계학회와 공동 추진하는 이 공모전 주제는 '미래를 여는 배움 공간'이다.


    설계 대상은 세종시 신도시 산울리(6-3생활권) 내 7만4천495㎡에 2021년 개교 예정인 통합형 고등학교 용지다.

    행복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로 다른 3개 분야(인문·과학·예술) 일반 고등학교를 한 공간에 배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세종시 신도시 미래형 학교로서 다양한 분야의 이동 수업과 시설 공유를 고려하는 등 단위 학교 교육과정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학교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행복청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건축설계학회 홈페이지(www.adik2016.or.kr)를 통해 진행하는 공모전 참가 접수는 5월 1일까지 해야 한다. 작품은 같은 달 7일까지 내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교육부 장관)과 최우수상(행복청장) 등 시상과 함께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홍보동에 전시할 방침이다.

    5월 19∼6월 3일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어린이 행복도시 미래 그리기 대회' 입상작도 함께 자리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11일 "전시기간 중 대한민국 교육시설 역사와 건축적 현주소를 탐색하는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라며 "기존 도시에는 없었던 교육환경을 세종시 신도시에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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