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돈사 화재…돼지 1천700마리 폐사
(진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1일 오전 6시 41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동이 전소해 어미돼지 150마리, 새끼돼지 1천6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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