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기분 나쁜 말했다" 수원 포장마차서 동료 근로자 살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분 나쁜 말했다" 수원 포장마차서 동료 근로자 살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9일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일용직 근로자 임모(60)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임 씨는 이날 오후 6시 5분께 수원시 팔달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근로자 A(58) 씨에게 두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 씨는 경찰에서 "평소 불만이 쌓여 있었는데, 기분 나쁜 말을 해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임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