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9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슬럼화된 도시 공간을 살리기 위한 이른바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죽어가는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새롭게 단장할 구체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 후보는 이어 오후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체육인 대회'에 참석, 체육계의 적폐청산과 공정한 스포츠 생태계 보전 방안을 밝힌다.
아울러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 등 체육분야의 진흥을 바라는 체육인들의 결의에 지지를 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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